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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기 대선 투표 의향 94%… 후보 선택 기준, '위기 대응 능력' 최우선

차기 대선을 앞두고 유권자의 94%가 투표 의향을 밝힌 가운데, 대선 후보 선택 기준으로는 ‘리더십과 위기 대응 능력’이 전체 응답자 중 34.5%로 가장 많이 선택됐다. 지역별로는 광주·전라 지역에서 위기 대응 능력을 최우선 기준으로 꼽은 응답 비율이 50.0%로 가장 높았다. 엠브레인퍼블릭·케이스탯리서치·코리아리서치·한국리서치 등 4개 여론조사전문기관은 공동으로 조사한 전국지표조사(NBS)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. '반드시 투표' 응답 82.3%… 광주·전라 93.0%로 가장 높아 조사 결과에 따르면, 유권자의 82.3%가 '반드시 투표하겠다'고 응답했으며, 11.8%는 '가능하면 투표하겠다'고 답해 총 94.1%가 투표 의향을 나타냈다. 연령별로 '반드시 투표하겠다'는 응답은 70세 이상 88.2%, 40대와 50대 각각 87%, 30대 84%, 60대 81%,로 높은 반면, 18~29세는 66%로 비교적 낮은 수준을 보였다. 지역별로는 광주·전라 지역에서 '반드시 투표하겠다'는 응답이 93%로 가장 높았다. 이어 인천·경기(85%), 부산·울산·경남(81%), 서울(81%), 대전·세종·충청(80%), 대구·경북(74%), 순으로 나타